どんな 願 いならば かなえないと 言うのか? 世の 中 でさえ 信じてた 頃
돈나네가이나라바 카나에나이토 유우노카? 요노나카데사에신지테다코로
(어떤 바램이라면 이룰 수 없다고 하는 거야? 세상마저도 믿었던 시절)
夢は無限にあるその全てを疑いもせず 滿たされていた 許されていた
유메와무겐니아루 소노스베테오 우타가이모세즈미타사레테이타 유루사레테이타
(꿈은 무한히 존재한다고 그 모든 것을 의심도 하지 않고 만족했고 인정했었다)
ひとつひとつ 仕組みをしれば 子供 のままでは 生きてゆけないと
히토쯔히토쯔모노미오시레바 고도모노마마데와이키테유케나이토
(하나하나 철이 들면 어린아이인 채로는 살아갈 수 없다고)
變わりゆく他人を 遠 くに 見ては 時代 の 息吹 に 身をさらす
카와리유쿠히토오토오쿠니미테와지다이노이부키니미오사라스
(변해가는 타인을 먼곳에서 바라보면서 시대의 숨결에 몸을 드러낸다)
ここではない どこかへと 胸 を焦がすよ
고고데와나이도코카에토 무네오코가스요
(이곳이 아닌 어딘가로 가슴을 애태우며)
無邪氣 な 季節を過ぎ 今 誰 もが 戰士達
무쟈키나토키오스기 이마다레모가텐시다치
(순진했던 시절을 지나 지금은 누구나가 전사들)
2度とはない 風 の 香 り あといくつもの
니도토와나이카제노카와리아토이쿠쯔모노
(두 번 다시 느끼지 못할 바람의 향기 앞으로 얼마나 많은)
扉を たたいて この 痛 みを 和 らげる
토비라오타타이테고노이타미오야와라게루
(문을 두드리며 이 아픔을 달래야 할까)
よく見てた 景色例えば 古い 戀の歌を 擦り切れるまで 何度も聽いて
요쿠미테타게시키타토에바후루이코이노우타오스리키레루마데난도모키이테
(자주 보았던 풍경 예를 들면 오래된 사랑노래를 닳아빠질 때까지 몇 번이고 듣고)
履き 古しの靴 どこまで飛べるか 競爭 した そんな 仲間 と 別の徒につく
하키후루시노쿠쯔도코마데토베루카 쿄우소우시타 손나나카마토베쯔노토니쯔쿠
(오래 신어 낡은 구두로 어디까지 달릴 수 있을까 경주했던 그 친구들과도 다른 길로 들어서)
道端にさいた 花 の 樣 に 力 の 限 りに 歌 い 續 けてる
미찌니사이타 하나노요우니 찌카라노카기리니 우타이쯔쯔게테루
(길가에 핀 꽃처럼 힘다할 때까지 계속 노래부르고 있어)
同じ 氣持ちで いてくれたなら 逢えない日日も それもまた…
오나지키모찌데이테쿠레타나라아에나이히비모소레모마다…
(똑같은 마음으로 있어 준다면 만날 수 없는 날들도 그 또한...)
計 らずも そう 僕らは 航海 に 出た
하카라즈모소우보쿠라와코우카이데타
(앞날은 생각지도 않고 그렇게 우리들은 항해에 나섰다)
ゆるぎない 魂 に 南向 きの 帆を立てろ
유루기나이타마시이니미나미무키노호오타테로
(흔들림없는 영혼으로 남쪽을 향해 돛을 달아라)
悲 しい 事 ばかりの世, うれいの 夜 には
가나시이코토바카리노요,우레이노요루니와
(슬픈 일뿐인 세상, 우울한 밤이면)
誰 かの 優 しい 愛 の 歌 に 眠 るだけ
다레카노야사시이아이노우타니네무루다케
(누군가의 부드러운 사랑노래를 들으며 잠들 뿐)
愛 を 語 れない 口唇 に 孤獨 に ホホをよせる 戀人達
아이오카타레나이 구찌비루니 고도쿠니 호호오요세루 코이비토다찌
(사랑을 말할 수 없는 입술에 고독으로 볼을 맞대는 연인들)
この 場所に とどまる 理由 などないさ 輝 きすら ありのままの
고노바쇼니토도마루리유-나도나이사카가야키스라아리노마마노
(이곳에서 멈출 이유따윈 없어 광채조차도 있는 그대로일)
2人 の 願 いを かなえられたら
후타리노네가이오카나에라레타라
(두 사람의 바램을 이룰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