僕じゃない 僕じゃない 僕じゃない
보쿠쟈나이 보쿠쟈나이 보쿠쟈나이
내가 아나야 내가 아니야 내가 아니야
いつか「過ち」を許せるなら
이츠카 「아야마치」 오유루세루나라
언젠가 「잘못」을 용서할 수 있다면
「愛し方」を知る前に 「戦い方」を覚えた
「아이시카타」 오시루마에니 「타타카이카타」 오 오보에타
「사랑하는 법」을 알기 전에 「싸우는 법」을 깨달았어
不器用な僕の武器は 何?
부키요-나보쿠노부키와나니?
무기력한 내 무기는 뭐지?
ただ死ぬだけの人生なのに なぜ強くなりたいの?
타다시누다케노진세-나노니 나제츠요쿠나리타이노?
그저 죽는 게 다인 인생인데 어째서 강해지고 싶은 거야?
「想いの丈」は小さな箱に仕舞ったまま
「오모이노타케」 와치이사나하코니시맛타마마
「커다란 마음」은 작은 상자에 넣어둔 채
大事に 大事にしてたのに
다이지니 다이지니시테다노니
소중히, 소중하게 두었는데
簡単に踏み壊されてしまった
카은타은니후미코와사레시마앗타
간단히도 짜부러지고 말았어
僕じゃない 僕じゃない 僕じゃない
보쿠쟈나이 보쿠쟈나이 보쿠쟈나이
내가 아니야 내가 아니야 내가 아니야
言い訳を探して 傷つく確率は
이이와케오사가시테 키즈츠쿠카쿠리츠와
변명거리를 찾다가 상처받을 확률은
ゼロじゃない ゼロじゃない ゼロじゃない
제로쟈나이 제로쟈나이 제로쟈나이
0(제로)가 아냐 0가 아냐 0가 아냐
いつか「過ち」を許せるなら
이츠카 「아야마치」 오유루세루나라
언젠가 「잘못」을 용서할 수 있다면
いつか「変われる」と思えるなら
이츠카 「카와레루」 토오모에루나라
언젠가 「바꿀 수 있다」 고 생각할 수 있다면
やらなきゃいけない事ばかり 次から次へと押し寄せる
야라나캬이케나이코토바카리 츠기카라츠기에토오시요세루
해야만 하는 일만 차례차례 연달아 밀려와
やりたい事は何にもできてない
야리타이코토와나니모데키테나이
하고 싶은 건 아무것도 못 했어
それでも「行かなきゃいけない」と 暗黙のルールだけで
소레데모 「이카나캬이케나이」 토 아은모쿠노루-르다케데
하지만 「가야 해」라고 암묵의 룰만으로
「責任」と「僕」をがんじがらめにしたいなら
「세키니은」노 「보쿠」 오 가은지가라메니시타이나라
「책임」과 「나」를 동여매고 싶다면
「逃げたい」 それも押し殺して
「니게타이」 소레모오시코로시테
「도망치고 싶어」 그것도 숨겨서 없애고
「心」は閉ざしてしまう方が 簡単だ
「코코로」 와 토자시테시마우호-가 카은타은다
「마음」은 닫아버리는 게 더 간단해
僕じゃない 僕じゃない 僕じゃない
보쿠쟈나이 보쿠쟈나이 보쿠쟈나이
내가 아니야 내가 아니야 내가 아니야
いつ いかなる時に大人になれと言うの?
이츠 이카나루토키니오토나니나레토유-노?
언제, 어떤 때에 어른이 되라고 하는 거야?
知りたくない 知りたくない 本当は知りたい
시리타쿠나이 시리타쿠나이 혼토-와시리타이
알고 싶지 않아 알고 싶지 않아 사실은 알고 싶어
僕の体なのに 舵をとれない
보쿠노카라다나노니 카지오토레나이
내 몸인데 키를 잡을 수 없어
僕の心なのに 制御できない
보쿠노코코로나노니 세-교데키나이
내 마음인데 제어할 수 없어
もう少しだけ自分を知れたら
모-스코시다케지부은오시레타라
조금만 더 나 자신을 알 수 있다면
「愛してる」の使い方を 覚えたい…
「아이시떼루」 노 츠카이카타오 오보에타이…
「사랑해」의 사용법을 깨닫고 싶어…
僕じゃない 僕じゃない 僕じゃない
보쿠쟈나이 보쿠쟈나이 보쿠쟈나이
내가 아니야 내가 아니야 내가 아니야
言い訳を探して 傷つく確率は
이이와케오사가시테 키즈츠쿠카쿠리츠와
변명거리를 찾다가 상처받을 확률은
ゼロじゃない ゼロじゃない ゼロじゃない
제로쟈나이 제로쟈나이 제로쟈나이
0(제로)가 아냐 0가 아냐 0가 아냐
いつか いつか いつか「過ち」を許せるなら
이츠카 이츠카 이츠카 「아야마치」 오유루세루나라
언젠가 언젠가 언젠가 "잘못"을 용서할 수 있다면
いつか「変われる」と思えるなら
이츠카 「카와레루」 토오모에루나라
언젠가 「바꿀 수 있다」 고 생각할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