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지음아이
번역 : "Chara tree"님
真綿のような君の手を 握りしめた
마와타노 요-나 키미노 테오 니기리시메타
풀솜처럼 따뜻한 그대의 손을 꼭 잡았어
壊れそうな 細い肩を 抱き寄せ
코와레소-나 호소이 카타오 다키요세
부서질 것 같은 얇은 어깨를 감싸안고
呟く言葉も 涙声 うまく言えずに
츠부야쿠 코토바모 나미다고에 우마쿠 이에즈니
울먹이는 목소리로 중얼거리는 말들도 제대로 말 못한 채
遠くへ行く君への 最後の言葉
토오쿠에 유쿠 키미에노 사이고노 코토바
멀리 떠나는 그대에게 마지막 인사
あの日 君がくれた 本当の優しさを
아노 히 키미가 쿠레타 혼토-노 야사시사오
예전에 그대가 주었던 진정한 상냥함을
思い出すと 涙が溢れ出し 叶わぬ想いが
오모이다스토 나미다가 아후레다시 카나와누 오모이가
떠올리면 눈물이 흘러 나와 이루어지지 않을 그리움이
ただ 君といたい そばにいたい
타다 키미토 이타이 소바니 이타이
그저 그대와 함께 있고 싶어 곁에 있고 싶어
ずっとずっと 全てを捨てて
즛토 즛토 스베테오 스테테
영원히 영원히 모든 걸 버리고
サヨナラするまで 時間を止めて
사요나라스루마데 지캉오 토메테
'안녕'하며 헤어질 때까지 시간을 멈춰줘
わずかな時を 2人のために
와즈카나 토키오 후타리노 타메니
얼마 안 남은 시간을 두 사람을 위해
風が まだ少し冷たい 4月の空は
카제가 마다 스코시 츠메타이 시가츠노 소라와
바람이 아직 조금 차가워 4월의 하늘은
君と離れて初めての 日曜日を
키미토 하나레테 하지메테노 니치요-비오
그대와 떨어져 처음 맞이하는 일요일을
やけに真っ青な空と 真っ白な雲で
야케니 맛사오나 소라토 맛시로나 쿠모데
너무도 새파란 하늘과 새하얀 구름으로
紛らすように いつまでも 包んでた
마기라스요-니 이츠마데모 츠층데타
얼버무리듯이 언제나 감싸줬어
突然の強い雨に 凍えそうな時は
토츠젠노 츠요이 아메니 코고에소-나 토키와
갑자기 내리는 세찬 비에 얼어붙을 것 같을 때엔
木陰で休めばいい 僕が君の傘になるから
코카게데 야스메바 이이 보쿠가 키미노 카사니 나루카라
나무 그늘에서 쉬면 돼 내가 그대의 우산이 될테니까
でも 君はいない あの頃のように
데모 키미와 이나이 아노 코로노 요-니
하지만 그대는 없어 그 무렵처럼
膝かかえてる 君はいない
히자 카카에테루 키미와 이나이
무릎을 껴안고 있는 그대는 없어
あなたと歩いた いろんな季節を
아나타토 아루이타 이론나 키세츠오
당신과 걸어온 수 많은 계절을
一つ一つ 思い出します
히토츠 히토츠 오모이다시마스
하나 하나씩 떠올려봅니다
春の青空も 夏の花火も 秋の海辺も 冬の嵐も
하루노 아오조라모 나츠노 하나비모 아키노 우미베모 후유노 아라시모
봄의 푸른 하늘도 여름의 불꽃놀이도 가을의 해변도 겨울의 폭풍우도
(春の空 夏花火 秋海辺 冬嵐)
(하루노 소라 나츠 하나비 아키 우미베 후유 아라시)
(봄 하늘 여름 불꽃놀이 가을 해변 겨울 폭풍우)
翼があるなら 飛んでゆきたい 遠い遠い 君のそばに
츠바사가 아루나라 통데 유키타이 토오이 토오이 키미노 소바니
날개가 있다면 날아가고 싶어 멀리 저 멀리 그대의 곁으로
(翼があるなら 遠い君のそばに)
(츠바사 아루나라 토오이 키미노 소바니)
(날개가 있다면 멀리 그대의 곁으로)
今すぐ…
이마 스구…
지금 당장…
ただ 君といたい あの頃のように
타다 키미토 이타이 아노 코로노 요-니
그저 그대와 함께 있고 싶어 그 무렵처럼
海がかれても 空が落ちても
우미가 카레테모 소라가 오치테모
바다가 메마르더라도 하늘이 떨어져도
ただ君といたい そばにいたい
타다 키미토 이타이 소바니 이타이
그저 그대와 함께 있고 싶어 곁에 있고 싶어
ずっとずっと 全てを捨てて
즛토 즛토 스베테오 스테테
영원히 영원히 모든 걸 버리고
ラララ…
라라라…
라라라…
あの日のように
아노 히노 요-니
예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