鮮やかなもの
優柔不斷の君がようやく決めた事だから
유우쥬우후단노 키미가 요오야쿠 키메타 코토다카라
우유부단한 니가 겨우 정한 일이기 때문에
きっと
킷토
틀림없이
いっぱい惱んだのだろう
잇파이 나얀다노다로오
많이 괴로워 했을 거야
いっぱい考えたのだろう
잇파이 칸가에타노다로오
많이 생각했을 거야
ねぇ、そうでしょ?
네-、소오데쇼?
음、 그렇겠지?
「好きな人が出來たんだ」
「스키나 히토가 데키탄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
泣くのをこらえる君の顔さえ見れやしない
나쿠노오 코라에루 키미노 카오사에 미레야시나이
울음을 참는 너의 얼굴마저 볼 수 있을거 같지 않아
突然、ポカリと空いてしまったこの胸の中に
도츠젠、포카리토 와이테시맛타 코노 무네노 나카니
갑자기、pocari와 같이 비어 버린 이 가슴 안에
春の風が通り過ぎた
하루노 카제가 토오리 스기타
봄바람이 지나갔다
君の笑顔 君のしぐさ 君の言葉のすべて
키미노에가오 키미노시구사 키미노코토바노 스베테
너의 웃는 얼굴 너의 행동 너의 말 모두가
僕のためだけにあると信じていたから
보쿠노타메다케니아루토 신지테이타카라
나를 위해서만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こんな風な終わり方じゃいたたまれやしないけど
콘나 후우나 오와리 카타쟈나이타타마레야시나이케도
이런 식으로 끝내는 방법으로 사악한 마음을 접을 수는 없지만
それ以上に僕は君のことが好きだからこそ
소레이죠오니 보쿠와 키미노코토가 스키다카라코소
그 이상으로 나는 너의 대한 것을 그야말로 좋아하기 때문에
笑って手を振るよ 君が悲しまないように
와랏테 테오 후루요 키미가 카나시마나이요오니
웃으면서 손을 흔들어요 그대가 슬퍼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あれから何年か經って月日に心癒されて
아레카라 난넨카캇테 츠키히니 코코로 이야사레테
그때부터 몇 년인가 지나 세월에 마음이 낫게 되었어
ほら
호라
자 봐
意外とうまくやってる
이가이토 오마쿠얏테루
의외로 잘 하고 있어
意外と樂しくやってるけど
이가이토 타노시쿠얏테루케도
의외로 즐겁게 하고 있지만
こんな
콘나
이런
うららかな春の日には君の體溫思い出して切なくなる
우라라카나 하루노히니와 키미노 누쿠모리 오모이다시테 세츠나쿠나
루
화창한 봄 날에는 너의 체온이 생각나 안타깝게 돼
だけど、夢から覺めても君が隣に居るわけないし、
다케도、유메카라 사메테모 키미가 토나리니 이루와케나이시、
그래도、꿈에서 깨어나도 그대가 옆에 있지 않더라도、
僕は僕のままで...
보쿠와 보쿠노마마데...
나는 나인 채로...
今になって思い出せば あの頃の僕達が
이마니낫테 오모이다세바 아노코로노 보쿠타치가
지금 다시 생각해 보면 그 무렵 우리들이
過ごした時間は決して無馱ではなかった
스고시타 지칸와 케시테 무다데와나캇타
보낸 시간은 결코 쓸데 없지 않았다
そして僕は君と同じこの靑空を眺め
소시테 보쿠와 키미토 오나지 코노 아오조라오 나가메
그리고 나는 그대와 같은 이 푸른 하늘을 바라봐
これからも步いてゆけると思うよ 限りない
코레카라모 아루이테유케루토 오모우요 카기리나이
앞으로도 걸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끝없이
その 鮮やかなもの この胸に抱いて ずっと
소노 아자야카나모노 코노 무네니다이테 즛토
그 선명한 것은 이 가슴 안에 안아요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