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구름에 휩쓸려간 너를 못 잊어
얼어붙은 내 마음 처럼
울어도 울어봐도 흔적도 없이
한 점 남은 재로 변한 너
가슴속에 너를 묻고 가는 세월에
한이 맺혀 눈물에 맺혀
너 없인 나도 없고 꿈도 없는걸 추억속에 갇혀 버린 나
이 밤을 적셔내린 비에 탄식도 강물되어 흐를 내 눈물
먹구름에 휩쓸려간 너를 못잊어
얼어붙은 내 마음 처럼
울어도 울어봐도 흔적도 없이
한 점 남은 재로 변한 너
가슴속에 너를 묻고 가는 세월에
한이 맺혀 눈물에 맺혀
너 없인 나도 없고 꿈도 없는걸 추억속에 갇혀 버린 나
이 밤을 적셔내린 비에 탄식도 강물되어 흐를 내 눈물
강물되어 흐를 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