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사나이

홍준보

1. 사나이 아픈 가슴을 안고 술잔을 비우고 또 비워도
삐뚤어진 넥타이만 목을 안고 흐느끼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그 사람을 잊을 수 없어
사랑의 거리 강남에서 술잔을 비웁니다

2. 이별의 아픈 가슴을 안고 술잔을 비우고 또 비워도
슬픈 유행가 노래 가사만 내 마음을 대신하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그 사람을 잊을 수 없어
사랑의 거리 강남에서 술잔을 비웁니다

너와 함께 부르던 노래 이제 다시 부를 수 없어
사랑의 거리 강남에서 술잔을 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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