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씩 말을 꼬아도 알아듣질 못해
갓난아기였을 때부터 그래, 난 도대체
잃기 싫어서 두는 장고 끝에 최악의 수
결국 남는 건 없다는 난 또다시 변명 뿐
되새겨보면 후회뿐
後悔は自分お固くする
짜증나는 것들 i can't see anything ma brother
살다가보면 이런 일도 다 있지 저런 일도
살아가다보면 이런 일도 다 있지
몇 번씩 데였지, 뜨거운 마음은 오로지 죄를 낳고
우린 알아채야했어 아빠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
인간이 최초로 행한 거짓말 그 뿐 어디 형제를
죽이고도 남는 간사함은 최초의 적이자 우리의 죄
그때쯤 알아채야했어 진화는 거절할 수 없는 수순
받아들이기위한 상황 판단과 주위의 시선 난
그때쯤 눈치채야했어 날 보는 네 시선을
뒤끝없긴 개뿔 난 일어설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 난
하루에도 몇 번씩 잠에 들어 which is real life?
깰 때마다 내가 재확인 하는 삶의 증건 오른팔의 흉터
그 사람처럼 될 수 없었던, 난 나로만 남아야했던
I be I 그 길로 난 내가 될 수 있던가 한참을 고민해
정답은 없는 무신론자의 반박도 운명에 맡기고
떠나간 이들이 현자같은 모습을 하고 날 기다리네
어서 따라오라 손짓하네
거 가면 내가 좀 더 편해질 수 있을까요 형
넌 내가 웃기를 바라는 것 치곤
너무 외면해
넌 내가 웃기를 바라는 것 치곤
너무 냉정해
넌 내가 웃기를 바라는 것 치곤 너무 날 슬프게 해
넌 내가 살기를 바라는 것 치곤 너무 날 괴롭게 해
넌 내가 살기를 바라는 것 치곤 너무 날 비참하게
넌 나의 자살을 바라는 것 치곤 너무 날 행복하게
치기어린 질투와 젊은이의 패기, 객기 내 손에
쥐어지지 못한 창을 꿰뚫는 방패의
절대적인 붉은 피로 새긴 내 이름은 버리고 싶어
여전히 날 고통스럽게 만드는 이들 머릿속에서
more seriously, more defensively
날 숨기고 외면하는 현실의 색깔은 언제나 노란색이었지
눈 앞에 놓인 행복 그 이면의 현실은 기대지 못한
나의 어깨, 울면 어째, 또 괴로운 밤을 지새야 하네
웃지 못하는 억지 웃음을 짓는 난 광대 그 앞에
있는 수많은 관객 조롱거리가 되어버린 なんで?
our life into the ice? 차갑기만 함 난 언제 느껴?
살아있다는 증거를 원해, 살아있는 이유를 원해
언젠가 죽게되겠지, 란 말은 안해 그러니까 맞지
난 죽인다는 말이 단순한 협박인 놈들하곤 세 마디 이상 대화 안해
거짓말은 인생에서 가장 쓸모없는 말이라서
그건 내게 상처만 남기고 떠난 말로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