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오면
내 집안 문틈 위
가득 눈이
덮여와~~~~~~
잠들은 나의 두 눈
따스하게~~~~
겨울 오면
새벽아침 삼킨
안개처럼
감싸와~~~~~~
잠든척 하던
어머~니 깨우려하네
일어나는건
풍경속을 거닐고파
때론 외롭기도~
우울하기도 할거야
일어나는건
풍경들을 그리고파
지워지지 않는
겨울 그림
겨울은 말없는
나에게로
뭔가 속삭여주네
여름 오면
날 다시 찾아올 것처럼
내게 올거냐~고~
일어나는건
풍경속을 거닐고파
때론 외롭기도~
우울하기도 할거야
일어나는건
풍경들을 그리고파
지워지지 않는
겨울 그림
겨울은 말없는
나에게로
뭔가 속삭여주네
여름 오면
날 다시 찾아올 것처럼
내게 올거냐~고
두두두두두
두두두 두두두
두두 두두 두두 두두
두두두두두
두두두 두두두
두두 두두 두두
두두두두두
두두두 두두두
두두 두두 두두
두두두두두
두두두 두두두
두두두두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