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한 햇살

박강수

어둠 속에선 아무것도 볼 수 없지
살아 숨 쉬는 건 모두가 필요한 물과
한 줌의 햇살

밝은 날은 태양 빛으로
구름 속엔 빗물이 모여
꽃을 피우지 또 열매를 맺고
우린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하늘과 바다도 새들의 노래도
자유와 평등을 꿈꾸게 하지 아름다운 꿈

라랄랄랄라 공평한 햇살 속에서
라랄랄랄라 시원한 바람 속으로
라랄랄랄라 불을 끄면 보이는 별빛
라랄랄랄라 자연은 선물

밝은 날은 태양 빛으로
구름 속엔 빗물이 모여
꽃을 피우지 또 열매를 맺고
우린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하늘과 바다도 새들의 노래도
자유와 평등을 꿈꾸게 하지 아름다운 꿈

라랄랄랄라 공평한 햇살 속에서
라랄랄랄라 시원한 바람 속으로
라랄랄랄라 불을 끄면 보이는 별빛
라랄랄랄라 자연은 선물

라랄랄랄라 공평한 달빛 아래서
라랄랄랄라 시원한 물길 따라서
라랄랄랄라 불을 끄면 보이는 별빛
라랄랄랄라 자연은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