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가 버렸다는 것을
믿을 수 없었지만 더 이상 난 부정할 수 없네
내 진실을 주고 해맑은 사랑을 느꼈는데
어느새 그대의 마음이 내게서 멀어져 갔나
이젠 사랑이 너무 두려워 이런 아픔을 견딜수 없어
무너진 나의 가슴을 어디에서 위로 받을수 있을까
아니야 나는 사랑한거야 영원히 변하지 않는 그런 사랑을
그래 나는 후회하진 않아 사랑이 떠나버려도
내게 소중한 것을 가슴 깊이 느끼네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건 만으로 내겐 기쁨을 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