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부시게 빛나는 햇살. 끝도 없이 펼쳐진 저 바닷가
시원한 파도 소리와 내 어깨에 안겨온 그대 워~~
첫눈에 난 반해버린거야. 세상은 더 없이 아름다웠고
그렇게 우린 만난거야. 믿을 수 없지만~
이젠 내가 지켜줄게요. 그대의 사랑을 믿고 있다면 나를 꼭 잡아요
언젠가 우리가 약속했던 그 날 내 품에 안기어 있어주면돼.
그 모습 그대로 내게
눈부신 아침을 나와 함께해줘. 이 밤 지나도록 너를 사랑해. Woo~~
난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그대 내 곁에만 있어준다면
영원히 함께하는 거야. 이세상 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