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3
나를 스쳐지나간 그해 가~~을은
길고~~~도 추웠던 계절이었지
세월은 가을을 휘~~감아 쥐고
가을은 나를 휘~~~감아 쥐고
나는 가을에붙들린 몸 되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를 향해 소리쳐 부르는 너를~~~ 찾을 수가 없었다
아 ~~ 그해 가을은 다시는 돌이키고 싶지 않은
잔인한 잔인한 계~~~~절이었소
02;34
*세월은 가을을 휘~~감아 쥐고
가을은 나를 휘~~~감아 쥐고
나는 가을에붙들린 몸 되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를 향해 소리쳐 부르는 너를~~찾을 수가 없었다
아 ~~ 그해 가을은 다시는 돌이키고 싶지 않은
잔인한 잔인한 계~~~절이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