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먼 옛날 그때가 그리워
이제 다시 볼 수 없는 너와의 추억은
어느 날 문득 나를 괴롭혀 생각지도 못한 날에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나의 머릿속을 헤집어놔
언제쯤이면 너에게서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이제는 제발 새로 시작하고 싶어 너 없이 말이야
어느 날 문득 나를 찾아와 생각지도 못한 날에
아무것도 볼 수 없게 나의 눈을 멀어버리게 해
언제쯤이면 너에게서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이제는 제발 새로 시작하고 싶어 너 없이 말이야
언제쯤이면 너에게서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이제는 제발 새로 시작하고 싶어 너 없이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