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작은 몸이 춥거든 나를 불러줘요
당신의 가슴 가득히 나를 태우리라
사랑은 이제 조금씩 눈물이 되어도
아무도 맺지 못해요 사랑이 가는 길을
그 작은 몸이 춥거든 그 작은 몸이 춥거든
언제라도 나를 불러요 한조각에 불 안은
마음으로 당신의 가슴에 잠드는 한마리 학이
되리라
사랑은 이제 조금씩 눈물이 되어도
아무도 맺지 못해요 사랑이 가는 길을
그 작은 몸이 춥거든 그 작은 몸이 춥거든
언제라도 나를 불러요 한조각에 불타는
마음으로 당신의 가슴에 잠드는 한마리 학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