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햇살 아래
따뜻한 커피 한 잔에
졸음이 밀려오면
너무나 기분이 좋아
아침을 깨워주는
작은 새들의 노래를 따라
가끔은 자유롭게 날아가도 좋아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뚜루뚜뚜 뚜루뚜뚜
누군가를 찾아가고 싶어
뚜뚜루 뚜뚜뚜뚜뚜
어떻게 왔냐고
내게 묻는다면 난 그냥
지나가는 길에
어디든지 갈 수 있잖아
한걸음씩 걷다보면
누구든 볼 수 있잖아
마음을 열어두면
언제든지 올 수 있잖아
내가 기다려줄게
새로운 봄을 맞으러
자 이제부터 출발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뚜루뚜뚜 뚜루뚜뚜
누군가를 찾아가고 싶어
뚜뚜루 뚜뚜뚜뚜뚜
어떻게 왔냐고
내게 묻는다면 난 그냥
지나가는 길에
어디든지 갈 수 있잖아
한걸음씩 걷다보면
누구든 볼 수 있잖아
마음을 열어두면
언제든지 올 수 있잖아
내가 기다려줄게
새로운 봄을 맞으러
자 이제부터 출발
어디든지 갈 수 있잖아
한걸음씩 걷다보면
누구든 볼 수 있잖아
마음을 열어두면
언제든지 올 수 있잖아
내가 기다려줄게
새로운 봄을 맞으러
자 이제부터
출발하는 오늘은
너무 기분 좋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