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발 12시 15분 - 김세레나
거리마다 눈물처럼 이슬비는 내리고
갈 곳 잃은 내 가슴에 쏟아지는 눈물
안개짙은 김포 공항 12시 15분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나버린 사람
사랑이 무언지 사랑이 무언지
내게 묻지 말아라 생각하면 다시 서러워
간주중
거리마다 눈물처럼 이슬비는 내리고
님을 잃은 내 가슴에 쏟아지는 눈물
안개짙은 김포 공항 12시 15분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나버린 사람
사랑이 무언지 사랑이 무언지
내게 묻지 말아라 생각하면 다시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