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밤 바다 위에 까만 하늘 바라보며
별들의 말소리에 숨죽여 귀 기울인다
깊은 밤 바다 위에 비춰진 별빛보며
수없이 반짝이는 별들을 세어본다
차라리 꿈이라면 좋았을 텐데
겨우 내어 불러보는 그리운 이름
아 - 숨죽이며 말 못 한 그 이야기
아 - 그리워도 묻어버린 이야기
깊은 밤 바다 위에 까만 하늘 바라보며
별들의 말소리에 숨죽여 귀 기울인다
아 - 숨죽이며 말 못 한 그 이야기
아 - 그리워도 묻어버린 이야기
깊은 밤 바다 위에 묻어버린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