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늘 나를 불편하게 했어
너의 죄를 그냥 지나쳤는데
하나 둘 세어 난
도망치듯 나를 생각해
난 늘 너를 숨겨 보고 싶었어
나의 활은 그냥 놓아 뒀는데
결단코 죽지 않고
끝내 너는 나를 해치네
한 걸음 사이로 두려움이 치미네
넌 늘 나를 불편하게 했어
너의 죄를 그냥 지나쳤는데
하나 둘 세어 난
도망치듯 나를 생각해
난 늘 너를 숨겨 보고 싶었어
나의 활은 그냥 놓아 뒀는데
결단코 죽지 않고
끝내 너는 나를 해치네
한 걸음 사이로 두려움이 치미네
네 마음이 소원을
품을 만큼 기다려
내 이름에 충분히
노할 만큼 기다려
허약한 맘으로 나를 베고 가라
넌 늘 나를 불편하게 했어
너의 죄를 그냥 지나쳤는데
하나 둘 세어 난
도망치듯 나를 생각해
난 늘 너를 숨겨 보고 싶었어
나의 활은 그냥 놓아 뒀는데
결단코 죽지 않고
끝내 너는 나를 해치네
한 걸음 사이로 두려움이 치미네
If he is able to
fight and kill me
we will become your fine subjects
if I overcome him and kill him
you will become our fine subjects
and serve us serve us and me
If he is able to
fight and kill me
we will become your fine subjects
if I overcome him and kill him
you will become our fine subjects
and serve us serve us and me
넌 늘 나를 불편하게 했어
너의 죄를 그냥 지나쳤는데
하나 둘 세어 난
도망치듯 나를 생각해
난 늘 너를 숨겨 보고 싶었어
나의 활은 그냥 놓아 뒀는데
결단코 죽지 않고
끝내 너는 나를 해치네
한 걸음 사이로
허약한 맘으로
뒤틀린 창과 칼과 활로
나를 베고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