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알기 전에는 가망없던 나였었지 그런 내가 변할수가
있었던 건 나의 사랑이 시작되던 그날부터 너에게 날
보여주고 싶었을뿐 내 얼굴은 진짜 큰 바위얼굴 난 언제나
항상 외톨이 였지 그러던 어느날 우리 집 앞에서
상큼하게 웃는 너를 보았어 와 하 하 하 이쁘다 이뻐
정말 이뻐 와 하 하 하 무지하게 이쁘다 무지하게 이뻐
언제나 사랑이란 모든것을 가능하게 하는거야 만일
니가 없었다면 난 아직 예전 그대로 겠지 너는 내게
행운만을 가져다준 천사같아 나의 기쁨을 너에게 돌리고
싶어 이제는 자신이 생긴거야 나의 모습에 난 알아 니가
바로 그 이유란걸 내게 달려갈 준비가 되어있어
이젠 너에게 보답할 차례니까 널 알고부터는 모든것이
달라졌지 그런 내가 인정받기 시작한 건 나의 어둡던
시간들은 끝난거야 너에게 내 모든것을 보여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