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있는게 가사가 쫌 틀렸더군요..)
사랑한다고 정말이라고
영원히 계속 날 사랑할 것 같다고
그말 그대로 나는 믿어버렸고
그래서 그대에겐 내모든걸 주었고
그날 이후로 아무리 기다려도
그대는 도무지 연락이 오지를 않고
다시 나 혼자 바보같이
나 혼자 쓸데없는 기댈했다는 걸 알았고
▶난 남자야 이제 난 남자야
아무런 기대도 바람도 없이 즐길꺼야
즐길꺼야 너희처럼 그럴꺼야
나혼자 상처받는 일 더이상은 없을꺼야
이번만큼은 너 하나만큼은
다른 남자들과는 정말 다를 것 같다고
모든걸 주고 너의 여자가 되도
변하지 않는 사랑을 줄 것 같다고
하지만 역시 시간만 좀 길었지
결국엔 새로운 여잘 또 찾아떠났고
남자는 역시 기대를 말아야지
정을 주면 안된다는 걸 깨달았고
▶ 난 남자야 이제 난 남자야
아무런 기대도 바람도 없이 즐길꺼야
즐길꺼야 너희처럼 그럴꺼야
나혼자 상처받는 일 더이상은 없을꺼야
▶ 난 남자야 쓰레기같은 남자야
내가 하는 말 모두 그때뿐야 잊는거야
기억은 없는거야 서로 즐거우면 된거야
쓸데없는 약속이나 감정따윈 없는 거야
oh~ come on~ break it down
▶ 난 남자야 (어예) 이제 난 남자야(어허)
아무런 기대도 바람도 없이 즐길꺼야(즐길꺼야)
즐길꺼야(즐길꺼야) 너희처럼 그럴꺼야(오 그럴꺼야)
나혼자 상처받는 일 더이상은 없을꺼야
▶ 난 남자야 (난 남자야)
쓰레기 같은 남자야(난, 난 남자야)
내가 하는 말 모두 그때뿐야 잊는거야
기억은 없는거야 (그래 그렇게)
서로 즐거우면 된거야(즐거우면 돼)
쓸데없는 약속이나 감정따윈 없는 거야
...난 남자야(어예) 이젠 남 남자야(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