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서 다가오는
너의 모습은 햇살 뿐이지
내가 너를 보고 있는 동안
흩어진 눈물과 같이
잠시라도 즐거운 건 옛날과 같은
저 바람소리
내가 너를 안고있는동안
들리던 바람 소리
이제는 침묵같이 잠긴 목소리로
말못한 내맘속에
지난 아픔같이 들려오는데
그대 볼 수 없어
날 잊으려했던 너의 음성이여
그대 잠긴 목소리로
날 사랑한다고 말한 그날같이
내가 너를 안고있는동안
들리던 바람 소리
이제는 침묵같이 잠긴 목소리로
말못한 내맘속에
지난 아픔같이 들려오는데
그대 볼 수 없어
날 잊으려했던 너의 음성이여
그대 잠긴 목소리로
날 사랑한다고 말한 그날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