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렇게 떠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나만을 사랑했던 그대 변할 줄은 난 정말 몰랐어요
운명같은 우리 사랑을 그 누가 깨버렸나
사랑했던 그 날들이 안개처럼 사라져갈때
떠오르는 그대 사랑은 내 가슴의 상처 상처였어요
그대 정 주고 상처 주고 떠날 줄 몰랐습니다
나만을 사랑했던 그대 믿는 내가 바보였나봐요
숙명같은 우리 사랑을 그 누가 깨버렸나
아름답던 그 날들이 깨알처럼 흩어져 갈 때
떠오르는 그대 사랑은 내 가슴의 상처 상처였어요
떠오르는 그대 사랑은 내 가슴의 상처 상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