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 하지마 마음이 무너질땐
너의 곁에 항상 있을께
작은 가슴속에 감춰진 눈물
너의 아픔을 난 다 알잖니
두려워 하지마 너를 사랑해
이마음을 영원히 기억해
나를 잊는다면 외로울거야
언제까지 난 변함없으니
어둔 새벽하늘의 별처럼
아침 햇빛처럼
너를 가만히 안아주고 싶은데
그대 다시 돌아오는 길에 서 있을께
멀리서 지쳐있는 널 위해
밤이가고 아침이 오면
내 창문을 두드리는 소릴
들을 수 있게
나의 창에 그대준 장미꽃을
탐스럽게 피우고 있을께
내 그리움까지
밤이가고 아침이 오면
내 창문을 두드리는 소릴
들을 수 있게
나의 창에 그대준 장미꽃을
탐스럽게 피우고 있을께
내 그리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