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날 너랑 나랑같이
멋진 추억만들어
조용하고 깨끗한 호수속에
간직해 두었지
눈속에 매화는 살며시 문열고
봄을 기다리네
어느덧 계절이 바뀌어 지나가
가을되어 낙엽들은 낯선곳으로
쓸쓸히 떠나가네
뿌리치고 떠날때는 너무나 미웠지
그행복 맛보기도 전에 슬픔이 자리하고
그리움이 녹아있는 옛날 속으로
옛날 옛날 너랑 나랑같이
멋진 추억만들어
조용하고 깨끗한 호수속에
간직해 두었지
눈속에 매화는 살며시 문열고
봄을 기다리네
어느덧 계절이 바뀌어 지나가
가을되어 낙엽들은 낯선곳으로
쓸쓸히 떠나가네
뿌리치고 떠날때는 너무나 미웠지
그행복 맛보기도 전에 슬픔이 자리하고
그리움이 녹아있는 옛날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