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였던 그 거리 함께 걷던 두 손
이제 뭔가 좀 된 것 같았어
이별이 오고 알게 된
우리의 인연은
다른 것 같아서 더욱 아파
나나나나 나나나나 걷다가
그 노을에다 손짓을 하면서
나나 나나나나
모두 달라진 대도
우리 사랑만 변하지 말자던
너무 멀어져 희미해 지더라도
너를 꺼내야 하는 이유
한번도 힘차게 하지 못한
미안하단 말
떠도는 그 한마디
돌려주지 못해
슬퍼 버린 그 한마디
나나나나 나나나나 걷다가
그 노을에다 손짓을 하면서
나나 나나나나
모두 달라진 대도
우리 사랑만 변하지 말자던
너무 멀어져 희미해 지더라도
너를 꺼내야 하는 이유
한번도 힘차게 하지 못한
미안하단 말
떠도는 그 한마디
돌려주지 못해
슬퍼 버린 그 한마디
이미 너와 마주쳤을까
너를 보는 날 느껴 oh
너무 멀어져
희미해 지더라도
너를 꺼내야 하는 이유
한번도 힘차게 하지 못한
사랑이란 말
떠도는 그 한마디
돌려주지 못해
슬퍼 버린 그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