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hello? my baby hello?
오늘 아침 눈을 뜨며 너만 생각하는 나
헬로우 따뜻한 사랑
하지만 오늘도 나의 비밀 그댄 모르죠

언제 부턴가 눈을 똑바로 쳐다 볼 수 없어
언제 부턴가 혼자 웃고 있는 버릇이 생겼어
내 맘 들킬 것 같아 일부러 차가운 표정
이것 참 야단났네 사랑이 온 것 같아

그대 너무 좋아
오늘도 한 가지 소원만을 기도하는 나
정말 너무 좋아
어디 있다가 이제 왔니? Baby!
사랑에 빠져 버렸나 봐

오늘부터는 그대 내 맘 속에 와 줘야겠어
이제부터는 내가 그대 맘에 들어가겠어
하지만 내 가슴은 이제 곧 터질 것 같아
말 한마디 못 하는 나. 사랑이 온 것 같아

그대 너무 좋아
오늘도 한 가지 소원만을 기도하는 나
정말 너무 좋아
어디 있다가 이제 왔니? Baby!
사랑에 빠져 버렸나 봐

그대 눈동자 속엔 내 하루가 있죠
알고 있나요?
어제 날 보던 눈 빛. 내 느낌이 맞는 거죠?
그대도 날 좋아하죠?

그대 너무 좋아
오늘도 한 가지 소원만을 기도하는 나
정말 너무 좋아
어디 있다가 이제 왔니? Baby!
사랑에 빠져 버렸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