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과 눈부신 햇살에
아침 일찍 눈을 떠
너의 전화를 기다리며
마냥 설레는
이런 내 마음을 누가 알까
창문을 열어 상쾌한 공기
한 줌 가득 손에 쥐고
저기 멀리 보이는 너를 기다리는
이런 기분을 너는 알까
한 걸음 걸음 점점 다가오는
뚜벅뚜벅 들려오는 발소리
어떡하지 지금 나 너무 떨려요
벌써 문 앞에 네가 서 있나봐
두근거리는 내 심장 소리
문 앞에서 딩동 울리는
초인종 소리
문을 열면 너무 멋진 너야
기다리고 기다렸던 택배
너무 좋아서 아침 아니,
실은 어젯밤부터
한 숨도 못 잔 것 같아
너를 기다리는 나,
내게 달려오는 너
Thank you for
your love & feeling
두근거리는 내 심장 소리
문 앞에서 딩동 울리는
초인종 소리
문을 열면 너무 멋진 너야
기다리고 기다렸던 택배
더는 못 참겠어 널 갖고 싶은
자꾸 조급해지는 내 마음이
my destiny, open your heart
나 이제 너의 마음을 열어볼래
I want 매일매일
오늘처럼 행복 하고 싶어
두근거리는 내 심장 소리
문 앞에서 딩동 울리는
초인종 소리
문을 열면 너무 좋은 너야
기다리고 기다렸던 택배
you make me so very happy
널 너무 좋아해
you make me so very merry
널 진짜 좋아해
내일 아침에도
소중한 이 순간처럼
다시 또 너를 만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