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던 우리 어린 날의 약속
그 말이 생각이 나
짧았던 마냥 행복했던 기억
유난히 그리운 날 Oh Yeah
사랑이란 그런 흔한 말이
우리에겐 조금 특별했지
서툴고 어색해도
바라만 봐도 Oh Baby
헤어짐도 아쉬움도
그것마저도 그리워
전하지 못했던 그 말
너에게 닿기를
서로가 애탔던 그 맘
이제는 닿기를
비록 멀리 있지만
한 걸음 더 닿기를
널 원하고 원했던 내 맘
너에게 닿기를
너에게 닿기를
어때 넌?
너도 그런 생각 하니
우리 처음 만났던 날
가끔 난 너를 꿈속에서 만나
아직도 잊지 못해 Oh Yeah
이별이란 그런 흔한 말이
유난히도 내겐 지독했지
지나간 시간 속에
널 만나기를 Oh Baby
다시 만날 설레임도
그것마저도 그리워
전하지 못했던 그 말
너에게 닿기를
서로가 애탔던 그 맘
이제는 닿기를
비록 멀리 있지만
한 걸음 더 닿기를
널 원하고 원했던 내 맘
너에게 닿기를
멀리멀리 조금 오래
시간이 걸려도
처음 봤던 그때 그 날처럼
기억나니?
서툴기만 했던 너와 나
맴돌기만 했던
우리들의 지난날들
언제나 여기
서 있을 거야 그래
Oh Yeah! 그 날처럼
전하지 못했던 그 말
너에게 닿기를
서로가 애탔던 그 맘
이제는 닿기를
비록 멀리 있지만
한 걸음 더 닿기를
널 원하고 원했던 내 맘
너에게 닿기를
너에게 닿기를
내 맘이 닿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