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컸지만 여전히 키 작은 아이
다 모든 게 쉽게만 느껴진 사이
여전히 옆에 네가 있을 줄 알았어
그 옆자리엔 내가 있길 바랬어
I'll go next with your mind
이건 단지 헛된 희망
다시는 너에게 연락 한 통 조차
할 수 없어
매번 같은 가사 이제는 더 이상
이번을 끝으로 네 얘기는 bye bye bye
이젠 잊을 때가 되긴 했어
벌써 3년이나 지났으니
세월이 참 빨라
함께한 기억이 많진 않아
단지 외로울 때의 나를 감싸줘서
그래서 그런가 아직도
차마 말도
못해 Hell no
밖은 아직 쌀쌀해
꽃은 여전히 무소식
마치 너와 같은 계절이네
지나가버린
날 떠나줘
날 구해줘
여전히 외로움에 치여가는 걸
아픔도 이제는 Gone
떠나줘
구해줘
변하지 않게 날 붙잡아 줘
Tell me why
Tell me why
Tell me why
Tell me why
Tell me why
Tell me why
Tell me why
Tell me why
Tell me why
Tell me why
Tell me why
Tell me why
세상은 여전히 차가운 계절에 oh
모른 척하고 지나가긴 너무 추운 걸
이번 겨울이 지나고 새로운 해가 떠도
딱히 새로 변한 세상 따윈 없어
Call me back anytime
안 걸진 모르지만
다들 그렇게 전부 다 하나 둘
사라져 버리잖아
On the ground
I'm gonna fine
Anyway don't care about me Right?
The world is white
But I'm in dark
和我的名字一样 玄奐
밖은 아직 쌀쌀해
꽃은 여전히 무소식
마치 너와 같은 계절이네
지나가버린
날 떠나줘
날 구해줘
여전히 외로움에 치여가는 걸
아픔도 이제는 Gone
떠나줘
구해줘
변하지 않게 날 붙잡아 줘
Tell me why
Tell me why
Tell me why
Tell me why
Tell me why
Tell me why
Tell me why
Tell me why
Tell me why
Tell me why
Tell me why
Tell me w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