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좋은 까펠 찾아 기다리면
그대가 날 반기는 미소로 다가왔으면
느낌이 좋은 거릴 찾아 걷다보면
저 골목길 끝에서
나를 찾아오는 그대였으면
가끔 네 자신이 싫어져
화가나고 못 나 보여도
가족들도 너의 맘을 몰라주고
친구들이 널 외면해도
그 누구보다 널 위해줄게
언제나 너의 편이 되어줄게
이유없는 투정 너의 공주병까지도
내게 작은 행복 널 위한걸 나인걸
그 누구보다 널 아껴줄게
언제나 너의 편이 되어줄게
날 지켜왔죠 그대 내 안에서
하고 싶은 대로 해요
그댄 뭘해도 예뻐요
I'll always listen to your words
I'll always be on your side
가끔 짜증이 나면서
모든 일이 하기 싫을 때
내게 기대도 난 무겁지 않아
내 안에서 조금 쉬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