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면 내 마음 들떠
너의 미소에 숨이 멎어 걸어
너의 향기가 퍼질 땐
바람에 날리듯 내 마음도 흔들려
밤하늘의 별빛처럼
너와 함께라면 더 반짝여
눈이 마주칠 때 잠시
세상이 멈춰져 내게 다가와줘
네가 점점 좋아져
부담이 되는 게 당연해
내 맘을 고백해도 될까
네게 더 다가갈 수 있을까
너의 손끝에 닿을 때
심장이 터질 것 같아 Oh 날 착각일까봐
모든 게 불안해져 수 있을까
너의 손끝에 닿을 때
심장이 터질 것 같아 Oh 날 착각일까봐
모든 게 불안해져
솔직히 너에게 말할까
하루 종일 너만 떠올라
달빛 아래 너와 둘이서
귓가에 울리는 속삭임
이 밤이 끝나지 않길 기도해
네가 점점 좋아져
부담이 되는 게 당연해
내 맘을 고백해도 될까
네게 더 다가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