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일까 어긋난
너와 내가 걷는 이 길은
너와내 사랑은 점점 둘로 나뉘어가고
선명하게 남겨진 너와 홀로 남겨진 외로운 나만
변해버린 사랑을 되돌릴 수는 없겠죠
그걸 알면서도 널 보낼 수가 없어
이별은 반대 왜 날 떠나간데
널 사랑하는데 눈물이 흘러서
잡고만 싶은 너의 모습을
바라보며 오늘도 난 여기서 너를 기다려
너를 향한 나의 마음과 너에게는 하나뿐인 나
아~욕심이 지나쳤을까?
아니면 정말 너의 맘이 변한것일까?
아닐꺼야 아니야 우리는 아니야
저하늘이 무너져도 이별은 아니야
뜨거웠던 우리 사랑 뜨거웠던 우리 기억
이대로 끝날 순 없어 널 보낼 수 없어
아직 사랑하는데 내 곁에 있어야해
대체 어딜가려해 왜 떠나려고해
고개숙여 울지말고 똑바로 말해
난 이 순간도 널 위해 살아야만해
다시 그대 내게 돌아오면 내 곁에만 있어주면
다시 사랑한단 말을 할텐데
아직 나를 떠나가지마요 조금만 곁에 있어줘
그대없는 내가 낯설지 않게
다른이가 생겨 내가 싫다 말하지마
내가 아니라는거 정말 끝이라는게
감춰도 감춰도 감춰지지 않고
웃어도 웃어도 웃어지지 않아
니가 없인 안돼 소리쳐도 안돼 멀어지는 네 모습에
참았던 눈물이 흘러 너의 얼굴이 흐려
두 눈을 가리고 너의 모습을 감춰
다 끝이라는거 정말 끝이라는게
자꾸만 나를 찔러 모른척해봐도
눈치쳇겠지 애써 웃는 내 눈물을
알고있겠지 바보같이 왜 아무말도 못해
일어서지마 이대로가면 우린 정말 끝이야
나도 널 보낼 준비를 해야하잖아
너도 나와의 지난 추억들 다 버리고가야하잖아
다시 그대 내게 돌아오면 내 곁에만 있어주면
다시 사랑한단 말을 할텐데
아직 나를 떠나가지마요 조금만 곁에 있어줘
그대없는 내가 낯설지 않게
이 노래가 들리나요. 그대 나의 맘을 알아줘요
알아요 다 아는데 맘처럼 쉽지가 않죠
그대함께 걷던 이 길이 홀로 남겨진 나를 위로할까요
추억으로 가득한 나에게 돌아올까요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