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가 않았어
매번 나만 앞이 없는 기분
캄캄한 터널을 지나는 듯
답답하게 느껴만 지네
시간이 지나가면 지금을
추억하면서 미소질 거야
쓰러질 것만 같은 지금에
달려왔던 시간 다 위로될 거야
잠이 깨기 싫었어
눈 뜨기도 힘이 드는 기분
걷다가 갑자기 눈물이 나
아무 생각 들지도 않아
시간이 지나가면 지금을
추억하면서 미소질 거야
쓰러질 것만 같은 지금에
달려왔던 시간 다 위로될 거야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어두운 이 길
수없이 많은 꽃이 피게 될 거야
시간이 지나가면 지금을
추억하면서 미소질 거야
쓰러질 것만 같은 지금에
달려왔던 시간 다 위로될 거야
잘하고 있잖아 다 위로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