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몸을 이끌고 집으로 갑니다
오늘도 역시 힘든 하루 나는 아직도 찬밥신세
여지껏 막나간 인생 돌이켜보면 팍팍 김새
모두다 다 쉴새없이 달리는데
난 왜 이렇게 엇갈리는데
이제는 빠르게 지나가기만하는
시간을 거울속에 날 바라보기만 해도 알수있어
바삐바삐 쫒기고쫒겨 비켜비켜 걷기도 지쳐
후회와 다짐의 반복에 오늘도 죽어가니
하지만 남들에겐 잘난 주둥아리
다시 한번 달려가보자 나만의 밝은 내일이 여기에
아픈 상처 지워버리고 더높이 다른 내일을 향하여
~ ♪
꿈속을 헤메인지 벌써몇년씩이나 됐어
쉽게쉽게 간다는게 아직도 이렇게
하지만 누구나 내일은 오는 법
작아져 버린 꿈은 아직 ON and ON
굳은 의지는 오늘도 내일도
멈추지 말고 나가야 하는것
버텨온 시간보다 나갈시간이 아직 많어
이렇게 주저앉진 않어 come on 무릎을 꿇지는 말어
여기는 사방이 유혹투성이 뿌리치고 나가 달려달려
아직은 젊음달려달려
다시 한번 달려가보자 힘들땐 크게 소리내 울지뭐
힘든 고통 즐기면 되지 더높이 다른 내일을 향하여
다시 한번 달려가보자 나만의 밝은 내일이 여기에
아픈 상처 지워버리고 더높이 다른 내일을 향하여
~ ♪
[일랜시아 엘서버 아이디]
변미선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