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세상에 있었지
누구도 두렵지 않았어
주위엔 설설기는
아이들 뿐
사나이 꿈을 한껏
펼쳐 보았지
내게도 시련은 오더군
널 보게 된거야 그때
아무도
말릴 수 없던 인간
한방에 날려 버린거야
니가 날 한방에
착하게 살아라
울 아버지 항상 내게
타이르시던 말씀
남 해치지 마라
울 어머니 내 손잡고
울며하시던 말씀
널 만난건 행운
설레는 발길
장도 같이 보고
강아지도 키우자
널 만난건 행운
설레는 발길
작업중지 구역정리
예배당도 가야지
나만의 세상에 있었지
누구도 두렵지 않았어
아무도
말릴 수 없던 인간
한방에 날려버린거야
니가 날
착하게 살아라
울 아버지 항상 내게
타이르시던 말씀
널 만난건 행운
설레는 발길
장도 같이 보고
강아지도 키우자
널 만난건 행운
설레는 발길
작업중지 구역정리
예배당도 가야지
널 만난건 행운
날 꼭 잡아줘
친구들아
나는간다
새 사람이 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