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두 눈이 멀도록 눈부신 사람
세상을 온통 하얗게 물들인 한 사람
내 심장이 멎도록 소중한 사람
사소한 습관까지도 어느새 닮아가죠...
이런 내가 미워서 그대 나를 떠나가려고 하나요
내가 뭘 잘못했나요 oh no~
차라리 미워서 그대 나를 떠나간다고 한다면
그대 보내야겠죠
가슴 저며 두 뺨위로 흐르는 눈물 감춰지지가 않아요...
난 바보 같지만 아직 너를 기다려
니가 내게 돌아올 그 순간까지
넌 기억하면돼 우리 사랑했던 날들을
널 부르던 나 지쳐 잠들기 전에
내 심장이 얼도록 울게한 사람
어떻게 잊을 수 있니 그 많은 추억들
이런 내가 미워서 그대 나를 떠나가려고 하나요
내가 뭘 잘못했나요 oh no~
차라리 미워서 그대 나를 떠나간다고 한다면
그대 보내야겠죠
가슴 저며 두 뺨위로 흐르는 눈물 감춰지지가 않아요...
난 바보 같지만 아직 너를 기다려
니가 내게 돌아올 그 순간까지
넌 기억하면 돼 우리 사랑했던 날들을
널 부르던 나 지쳐 잠들기 전에
난 바보 같지만 아직 너를 기다려
니가 내게 돌아올 그 순간까지
넌 기억하면 돼 우리 사랑했던 날들을
널 부르던 나 지쳐 잠들기 전에....
…─┼ 마지막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