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안에 방안에 놓여진
뚜껑 뚜껑 없는 피아노
건반 두들기며 내 마음을 알았네
웃고 웃고 있는 곰인형
너무너무도 흰 안개꽃
내방안에 노여져 내마음을달래내
피아노 곰인형 안개꽃 방안에
슬픔이 나를 찾아 왔나봐
아픔이 나를 알아 봤나봐
불 꺼진 기억 속에 잠들어
울고 있는 내 마음을 봐줘
그대 날 만져줘
안돼 싫어 돌아와 미워하지 않을래
날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좋아한다고
한걸음씩 가까이 다가와 줘
내 앞으로 찾아와 내 옆으로 다가와
나를 안고서 나를 안고서
나의 입술에 나의 입술에
너의 사랑을 남겨줘
방안에 방안에 놓여진
뚜껑 뚜껑 없는 피아노
건반 두들기며 내 마음을 알았네
웃고 웃고 있는 곰인형
너무너무도 흰 안개꽃
내방안에 노여져 내마음을달래내
방안을 안개꽃
곰인형 피아노 슬픔이
나를 찾아 왔나봐
아픔이 나를 알아 봤나봐
불 꺼진 기억 속에 잠들어
울고 있는 내 마음을 봐줘
그대 날 만져줘
안돼 싫어 돌아와 미워하지 않을래
날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좋아한다고
한걸음씩 가까이 다가와 줘
내 앞으로 찾아와
내 옆으로 다가와
나를 안고서
나를 안고서
나의 입술에
나의 입술에
너의 사랑 남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