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는길이 그대의 눈물로
가득 채워질 지라도
그대의 미소와 부드러운 손길로
날 안아주오
내가 가는 길이 그대의 눈물로
가득 채워질 지라도
그대의 미소와 부드러운 손길로
날 안아주오
이 뜨거운 여자를 만나
내 차가운 가슴 녹았네
너의 상기된 이 날
행복하게해
내가 가는 길이 그대의 눈물로
얼룩져질 지라도
그대의 미소와 부드러운 손길로
날 안아주오
락커 자존심에 눈물은
흘릴 수도 없고
또다시 무대로 올라가는
나의 힘겨운 발길
내가 가는 길이 그대의 눈물로
가득 채워질 지라도
그대의 미소와 부드러운 손길로
날 안아주오
평범할 수 없었던
나의 불같은 인생속에
이제는 나도
악수를 청하고 싶어
내 앞에 수없이 쌓인
추억들과 한 잔 하며
그래도 난 한 여자를
십년간 사랑해왔어
평범할 수 없었던
나의 불같은 인생속에
그래도 난 한 여자를
십년간 사랑해왔어
사랑해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