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가
그럴 리 없는데 자꾸만 날 괴롭혀
희미하게 날려오는 그 날의 너의 향기
잊을 수 없을 거 같아 내 눈에 흐르네
아플 만큼 새 하얀 너의 미소 속에 난 또 다시
널 바라보면서 그날 그 자리에서
뒤돌아선 그 모습이 너무 예뻐
잡지 못한 기억 속에서 머무네
아플 만큼 새 하얀 너의 미소 속에 난 또 다시
널 바라보면서 그날 그 자리에서
뒤돌아선 그 모습이 너무 예뻐 잡지 못한
오늘도 난 그 기억 속에서
널 바라보면서 그날 그 자리에서
뒤돌아선 그 모습이 너무 예뻐
널 바라보면서 그날 그 자리에서
뒤돌아선 그 모습이 너무 예뻐
잡지 못한 기억 속에서 머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