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이렇게 날 아프게 하니
또 한번
날 울려놓니
너 밖에 없다 했는데
내 기도가 부족했니 uhm
아니지 착한 니가
떠날 일 없지
뭔가 오해가 있겠지
얼마나 좋아했는데
하늘이 알잖아
우리
알지
난 니가 처음이었어
너의 여자로 살
꿈을 꾸고
돌아선 니 걱정에
밤을 새는
못나디 못난
내 사랑
궁금해
니 마음에 들어온 사람
괜찮은
사람인 건지
날 사랑했던 것처럼
입 맞추고 안고 웃니
알지
난 니가 처음이었어
너의 여자로 살
꿈을 꾸고
돌아선 니 걱정에
밤을 새는
못나디 못난
내 사랑
정말로
너를 사랑했었어
아낌없이
다 주고 싶었어
행복해
니가 더 미워질 만큼
미워하다 지쳐 널
잊을 수 있게 안녕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