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다가온 그날.
너와 마주치게된 그날
비처럼 내 맘을 촉촉히 적시고
깊은 울림을 줬어
너를 다시 만나게되고
눈인사를 건네게 됐어
가슴에 떨림이 하루종일
나를 들뜨게 만들었어.
닫혀있던 내 맘에 살며시와서
사랑을 싹틔우고
너를 꿈꾸게 해.
너의 미소가 나의 마음에 물들어가
너의 손을 잡으면, 너를 품에 안으면
어떤 느낌이 들까 생각을 해
온통 너의 생각만 머리속에 가득해
잠들 때까지 너를 그리며 잠이들곤해
잊고 지냈던 내게
사랑 느끼게 만들어준 너에게
모든 주고 싶어
너와 나만의 시간속에서 머물러줘
너의 손을 잡으면, 너를 품에 안으면
어떤 느낌이 들까 생각을 해
온통 너의 생각만 머리속에 가득해
잠들때까지 너를 그리며 잠이 들곤해
봄날처럼 내게 다가온 그날
아직도 너의 모습이 선명해
너의 손을 잡으면, 너를 품에 안으면
어떤 느낌이 들까 생각을 해
온통 너의 생각만 머리속에 가득해
잠들때까지 너를 그리며 잠이 들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