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툴고 반짝이던 날들엔
발걸음 하나에도 행복이
살랑이는 바람 또 눈부신 햇살까지
파란 바다를 눈에 담았을 때
혼자서 신발을 신었을 때
새하얀 눈을 처음 밟았을 때
작은 발걸음 모여 걸어왔네 음-
기억 저편에 담아두고서
우린 잊고 있었나 봐
작은 행복이 가득했었던 그날
다시 꺼내보자
서툴고 반짝이던 날들엔
발걸음 하나에도 행복이
살랑이는 바람 또 눈부신 햇살까지
파란 바다를 눈에 담았을 때
혼자서 신발을 신었을 때 음-
기억 저편에 담아두고서
우린 잊고 있었나 봐
작은 행복이 가득했었던 그날
다시 꺼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