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렇게 온통다 멍이든...억척스런 온갖기대와~
뒤틀려진 희망들을 품고살던~~내~~~~~
20대 그때엔 혼돈과질주로 가득찬 터질즛한 내머리속은
고통을 호소하는대 내곁엔 아무도 ~
나는 차라리 은빛사막에 붉은낙타한마리 돼어
홀로아무런 갈증도 없이~
시원한그늘 ~화려한 성찬 신기루를 쫓치며 어디~
객기도 한번쯤 부려부며 살았어야했는데 아까워~
안돼라고 하지 못한건 허기진 내욕심채울
착한척하려한 나의 비겁한 속셈일뿐야
장미빛미래 저만치서 처절하도록 향기로운
냄세로 날오라하네 이리오라 하네~
나는 차라리 은빛사막에 붉은낙타한마리 돼어
홀로아무런 갈증도 없이~
시원한그늘 ~화려한 성찬 신기루를 쫓치며 어디~
객기도 한번쯤 부려부며 살았어야했는데 아까워~
난가고싶어 은빛사막으로 ~
난가고싶어 붉은낙타한마리돼어 ~
난가고싶어 은빛사막으로~
난가고싶어 붉은낙타한마리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