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전화 기다리다 잠이 들어
이런 날 알고나 있을까
이미 멀어진 사람 잊어야가야 할일만 남았는데
아니라고 아니라고 가슴이 울어..
밤새 널 찾아 꿈에서도 헤매
붙잡을수록 너 멀어져가
떠나가지만 불러봐도 넌 듣지 못해
이럴리 없다고 울어봐도 소용이 없잖아..
사랑이 또 아픈데 나 이렇게 아픈데
오늘도 널 놓지 못해
이런 내가 미워서 사랑이 또 미워져
어려운 사랑 이젠 다시 안할래..
사랑이 이렇게 어려운 거였니
나 아파 숨도 못 쉴 것 같아
힘든 사랑 알게 한 니가 미워져
가슴이 아파도 니가 미워도 멈출 수가 없잖아..
사랑이 또 아픈데 나 이렇게 아픈데
오늘도 널 놓지 못해
이런 내가 미워서 사랑이 또 미워져
어려운 사랑 이젠 다시 안할래..
혼자 울기도 하고 혼자 힘들어 하고
너 정말 모르는 거니 너뿐이잖아..
사랑이 또 아픈데 나 이렇게 아픈데
오늘도 널 놓지 못해
이런 내가 미워서 사랑이 또 미워져
어려운 사랑 이젠 정말 하고 싶지 않아..
【 우리는 、마음으로 만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