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려운 건 그대 원하는게 정말 무언지 도대체 모르겠어
마음 속에는 그대 기뻐하게 해줄 생각뿐인데
표현할 방법을 몰라
나 역시 지금 그대에게 무얼 바라는지
아무 말도 하지 못하면서도
생각하지 그저 눈빛으로만 전해도 알아주기를
말로하기에는 어색하니까
사랑이라는 마법에 걸린 우리는
우리만의 마술을 찾어서 써야 하는데
그 누구도 가르쳐 줄 수 없잖아
우리 가슴속에 숨어 있는 서로만의 방법이기 때문에
우리 사랑이 세상 어떤 일보다
행복하게 만드는 주문이 되길 바라면
나에게 마음을 열어 줘 나는 그대에게
언제까지나 기쁨만 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