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진

널 보면 자꾸 만지고 싶어져
부드런 감촉이 난 너무너무 좋아
널 보면 자꾸 깨물고 싶어져
복숭아 보다 작은
귀여운 넌 나의 살구

깜찍한 외모 상큼한 말투가
어쩐지 좋아 널 매일매일 보고 싶어
나도 모르게 베시시 기분이 좋아져
이건 아마도 사랑에 빠진 건가봐

oh 내 사랑 작은 살구
귀여운 나의 살구
내 사랑 작은 살구 영원히 사랑 해

얼굴을 보면 말하고 싶어져
어쩌면 이렇게도 무지무지 예뻐
안고 있으면 니 향기에 난 빠져 버려
내 품에 쏙들어와
귀여운 넌 나의 살구

oh 내 사랑 작은 살구
귀여운 나의 살구
내 사랑 작은 살구 영원히 사랑 해

살구가 좋아 난 너무너무 좋아
너도 나 좋아 말 안 해줘도 좋아
작은 넌 내게 너무 아름다우니까
너만을 사랑할게 귀염둥이 나의 살구

oh 내 사랑 작은 살구
귀여운 나의살구
내 사랑 나의 살구 영원히 사랑해
oh 내 사랑 작은 살구
너 때문에 내가 살구
내 사랑 작은 살구 영원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