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Yarn) - 슬픈 이름]..결비
받아주길 꼭 받아주길
목소리만 이라도 들려주길~
전화기에 너의 이름 부르고
밤새 넋이 나간채 앉아
미쳤나봐 나 미쳤나봐
이별을 감당하지 못하나봐..
이러는거 싫어할 줄 알면서
어떡게든 잡고 싶나봐..
너와 비슷한 이름 한글자만 바라봐도
심장이 멎는것만 같은데
넌 아무렇지도 않은건지
다른 사랑 시작했는지
이별이란게 참 한가 하나봐
나에게도 찾아와줘서 왜 나를 울리고
넌 다른 사랑에 힘에 겨워
깊은 한숨 짓고 있다면
돌아와 내게 다시 돌아와줘~~
어리석은 나의 사랑이 너의 이름을
또 부를 수 있게..
**(간주중)
너와 비슷한 이름 한글자만 바라봐도
심장이 멎는것만 같은데~워
넌 아무렇지도 않은건지
다른 사랑 시작했는지
이별이란게 참 한가 하나봐
나에게도 찾아와줘서 왜 나를 울리고
너 다른 사랑에 힘에 겨워
깊은 한숨 짓고 있다면
돌아와 내게 다시 돌아와줘~~
어리석은 나의 사랑이 너의 이름을
또 부를 수 있게..~워워우우
너의 이름을 또 부를~~수 있게..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