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 내 눈 속에 널
그리고 니 눈 속에 날
우린 야경처럼 반짝거리네
나는 널 채우는 샴페인
너는 날 깨우는 카페인
그대와 나의 밤이
아름다운 밤이
영원하도록 집에 가지 말아요
베이베(Baby) 몇시까지 집에 가야하니
헤어지기 싫어 어떡하지
눈 딱 감고 말야 후딱 빠져 놀자
너나 나나 이제 시작이야
오늘 밤은 영영, 오지 않아 정녕
지금 당장
전화 걸어
엄마에게 늦는다고 친구네 집이라고
베터리 없다고 전화기 끄라고 Everybody
세상 간섭 받지 않는 우리
아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