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쩌면 사랑 할지도 몰라 이 나이에 생각지도 않게
외롭던 가슴에 허전한 가슴에 살며시 다가오네
나도몰래 끌리는 마음 적은 나이도 아닌데 가슴은
두근두근 머릿속은 빙빙 벌써 사랑에 취했나봐
동화속 왕자님 같진 않지만 그래도 멋있잖아
이런 기분 얼마 만인가 아직도 내가 청춘인가봐
아직도 내가 청춘 인가봐
2.어젯밤 우연히 만난사람 처음부터 맘에 들었어
외롭던 가슴에 허전한 가슴에 사랑이 찾아오네
나도몰래 끌리는 마음 적은 나이도 아닌데 가슴은
두근두근 머릿속은 빙빙 벌써 사랑에 취했나봐
동화속 왕자님 같진 않지만 그래도 멋있잖아
이런 기분 얼마 만인가 아직도 내가 청춘인가봐
아직도 내가 청춘 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