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녕 우린 이별을 위해
이렇게 먼길을 걸어온건지도 몰라
이미 정해진 시간속을
잠시 헤메이다 잊혀갈 뿐
아직도 오래된 습관처럼
그리운 너의 모습이 떠오를때면
저며 오는 시린 가슴으로
밀려 드는 너의 슬픈 아픔만이
먼훗날 우리 다시 만나면
그때도 넌 웃으며 나를 반겨 줄련지
그렇게 미소 띄인체 잠이 든
넌 날 위한 너의 마지막 배려라도 괜찮아
떠나는 네게 짐이 되긴 싫어
슬픈 상처들 뒤로 애써 웃었지 널 위해
이제 아픔 없는 곳에서 잠시만 기다려줘
아직 못다한 사랑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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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훗날 우리 다시 만나면
그때도 넌 웃으며 나를 반겨 줄련지
그렇게 미소 띄인체 잠이 든
넌 날 위한 너의 마지막 배려라도 괜찮아
떠나는 네게 짐이 되긴 싫어
슬픈 상처들 뒤로 애써 웃었지 널 위해
이제 아픔 없는 곳에서 잠시만 기다려줘
아직 못다한 사랑을 위해..